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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25 [1월이슈] 모디설문조사 - 대구 편 (2) (1)

모디 하반기 설문조사 프로젝트 - <대구> 편

"'대구'가 궁금하다, <모디>가 묻습니다, 대구경북 거주민께"


취재 및 수집 모디 전스텝 편집 혜영, 현지






---> 1편에서 계속








09 ‘‘대구’의 여름, 겨울 중 더 힘든 계절은?






뻔한 결과지만, 웬만한 여름보다 겨울이 더 힘든다는 사람들도 많다는 거? 생각보다 대구의 겨울은 따뜻하지 않다.









10 <대구에서> 연극, 뮤지컬 등의 공연을

얼마나 자주 관람하세요?





아예 관람하지 않거나, 3년에 1번꼴로 본다는 응답자가 무려 41%에 달했다. 하지만 1년에 한 번 이상은 본다는 응답자역시 ‘56%’! 대구에 문화를 소비하는 층이 결코 작지 않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11 연극/인디뮤지션의 공연 적정 관람료는 얼마라 생각하세요?






50%가 넘는 사람들이 1만 원 대를 꼽았고, 5천 원대 역시 15~20%의 숫자가 나왔다. 7-80%의 사람들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연극과 공연을 보고 싶어 한다는 것. 하지만 대대수의 연극과 공연의 티켓값은 보통 3만원 내외. 추가 할인 혜택을 받는다 해도 2만 원 선이다. 공급자와 수요자의 간격차가 좀 큰 셈. 또 하나 재밌는 사실은 문화 공연을 많이 봤던 사람일수록, 관람료를 더 높이 측정했다는 거다. 한 달에 한 번, 2주에 한 번 꼴로 연극 등 공연을 관람하는 사람(16명)의 절반이 2만 원 이상의 관람료가 적정하다고 응답했다. 3년에 한 번, 1년에 한 번꼴로 공연을 관람하는 사람(64명)은 28%정도가 2만 원 이상의 관람료가 적절하다고 보았다.








12 <대구에서> 활동하는 인디뮤지션/예술가의 이름을 안다.





<모디>를 읽으셨다면 결과는 달랐을텐데..아숩다. 사람들이 뽑았던 인디뮤지션과 예술가의 이름을 소개한다. 인디뮤지션으로는, <오늘도 무사히>, <몽쉐리>, <마쌀리나>와 같은 버스킹 밴드들, 지역의 오랜 인디밴드 <도노반과 제3행성>, 슈퍼스타 K에 나와던 가로등 라디오>, 대구 대표 랩퍼 <리플로우>, 블루스 기타리스트 <김종락> 과 같은 이름이 거론되었다. 예술가의 이름으로는, 에로진의 <류은지>, <손영복>, <조성진>, <추종완> 같은 사람이 이야기 되었다.








13 대구 컬러풀축제를 구경해 본 적이 있다.





대구 컬러풀 축제는 지난 2010년, 대구 육상 선수권 대회를 맞이하여 PRE 도심 행사로 시작되었다. 그 뒤로 매년 동성로와 중앙로 일대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셈인데, 아직 전 시민의 축제라 하기에는 좀 아쉬운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 그래도 지나가며 축제의 모습을 즐긴사람이 꽤 많은 가바?











14 자신이 선호하는 <대구의> 클럽이나 나이트는 어디인가요?





없음이 20%, 안감이 22% 없음에 상응하는 응답안함이 무려 34%로, 상당수의 응답자(74%)가 클럽문화에는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으로 조사됐다. 20대의 대표적인 밤문화로 ‘클럽’이 항상 빠지진 않는데, 다수의 여가거리라 하기에는 무리가 좀 있는 셈. 가장 선호하는 클럽으로는 ‘FROG’가 꼽혔다.










15 당신은 어떤 문화생활을 <대구에서> 즐기시나요?

(1순위, 2순위 응답)





단연 1위는 ‘영화’! 영화를 1순위로 꼽은 응답자가 무려 52%. 기타 다른 취미생활을 압도적으로 눌러버리는 문화생활로 조사됐다. 한편 2순위부터는 다양한 결과가 나오는데, 독서가 18%, 역시 영화가 14%, 여행이 13%, 연극이 무려 9%으로 조사되었다. 근데 독서 레알?










16 당신이 카페를 가는 ‘주된’ 이유는?




‘커피’의 맛보단, 복합공간인 ‘카페’를 누리러 가는 응답자들. 수다도 떨고, 공부도 하고, 시간도 떼우고, 이성도 만나고. 흥미로운 사실은 ‘이성 만남’을 위해 카페를 찾는다는 주 응답자가 거의 남성(19명 중 16명)이었다는 거다.










18 대구에서 취업한다면, 어떤 기업에 가고 싶은지?





없어... 너무 없어.. 일자리가.... 너무 없어.... 그래서 가고 싶은 데가 없어.... 기타 의견도 거의가, ‘게임회사’ 라던가, ‘신용재단’ 이라던가, ‘대구시청’이라던가. 뭐 그런 거..












19 대구 삶의 만족도는? (5점 만점)







에이.. 0점은 너무 심하지 않았나? 익살맞은 0점과 함께 2점 이하 낮은 점수를 준 사람은 21%, 중립을 지켜 3점을 준 사람은 40%, 4점 이상의 후한 점수를 준 사람은 38%로 조사되었다. 그럼 대구에서 삶의 평균 점수는 얼마일까? 3.165254331점! 간신히 중간을 넘었다!














20 10년 뒤 대구는 지금보다 살기 좋을 것이다, 나쁠 것이다?





그래, 우리 긍정하자. 10년 뒤 대구가 좋을 거라고. 비록 우리가 대구 정치와, 대구 문화와, 대구 경제에 대해 무관심하지만 긍정해보자. 대구에 있는 거라곤 저렴한 물가와 너무 더운 여름이 다겠지만 긍정하자. 여기서 더 나빠지진 않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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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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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악동 2014.02.05 15: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참 뭔가 와닿는 설문조사이네요. 대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