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후보가 대구시장이 되면 예상되는 변화들




3선을 포기하고 떠날 김범일 대구시장은 불출마 기자회견에서


"전국 지자체 중에 대구시장이 가장 힘든자리 인 것 같다" 라는 이야길 했다.


어쩜 지금의 대구에 대한 가장 적절한 지적인지 모른다.


전국 최하위의 경제 상황과 미래가 보이지 않는 암울함. 사라진 도시의 활기. 떠나는 청년.

딱 망해가는 도시의 모습이다. 


김부겸 후보나 권영진 후보나 300만 대구, 변화 개혁 발전을 이야기 했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사실 김부겸 후보가 대구시장이 되어서 미래가 그리 밝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실 탓만 할꺼면 정치는 왜 있고, 도전 정신은 왜 필요하겠는가?


대구도 변할 수 있다. 변해야 한다. 권영진이 아니라 김부겸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김부겸 후보가 대구시장이 되면 당장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변화 1. 전국이 대구를 주목한다.

일단 전국의 이목이 집중된다. 사실 이것 자체가 매우 큰 변화다. 현재 대구의 이미지는 어쩔 수 없는 꼴통 동네에 가깝다. 

김부겸 후보의 당선은 대구가 변했다는 사실을 전국에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변화 2. 여야를 아우르는 정치적 혜택을 받게 된다.

 김부겸 후보의 '야당시장 대박론'은 상당히 현실성 있는 주장이다. 특히, 화합과 상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김부겸 후보의 정치 스타일은 비록 새누리당 일색의 구청장이 가득한 대구에서도 상당한 교섭력을 발휘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여당은 정신차려 탈환하려 할 것이고, 야당은 어떻게든 지키려고 할 것이다. 

 대구는 양 손에 떡을 쥘 수 있게 된다.


변화 3. 단숨에 대선주자급 정치인을 갖게 된다.

 지역주의로 비판한다면 어쩔 수 없으나,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은 반드시 필요하다. 

 대구는 현재 박근혜 이후 여다의 주력 주자고 보이지 않고, 야당은 처음부터 없었다. 

 만약 김부겸이 대구시장이 된다면, 그리고 좋은 시정을 보인다며, 단숨에 대구는 대선주자급 정치인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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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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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14.08.01 18: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모디가 대경지역문화잡지인줄 알았더니....새민련 기관지였던겁니까. 실망이네요.